매출과 소주, 맥주 구색의 관계

빅데이터에 따르면 

구색을 많이 갖춘 식당, 주점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매출이 높다고 합니다

식당의 경우 환타를 갖춘곳과 아닌곳의 매출 차이가 났지만 

이같은 경우는 환타가 있기에 매출이 높다고 판단하기에는 좀 억지가 있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매장이 환타를 구비했을 경우가 더 타당하고 보는데

주류의 경우는 유의미하게 차이가 납니다

소주의 경우

일반 식당 (한가지 특성 메뉴로 하는 식당이 아닌 그냥 일반 식당) 의 경우 소주를 1가지와 2가지를 구비한 경우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3가지 부터 매출의 차이가 커졌고

맥주의 경우 3가지 이상을 구비했을때 효과가 컸습니다

반대로 장사가 잘되는 집이니 구비항목도 많겠지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모든 영역데이터에서 보여지는 지표를 무시할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